- 제21차 유학생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작성일 2020-06-12 | 조회수 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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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유학생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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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0. 6. 10.(수). 16:00-17:30
○ 장 소 : 부산국제교류재단 교류실
○ 참가대학 : 16개 대학(대면회의: 12개 대학, 화상회의: 8개 대학)
- 경남정보대,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과기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한국해양대
○ 참가인원 : 34명(회원교 26명, 대학협력단 2명, 재단 6명)
○ 주요내용 : 2020년도 협의회 운영관련 협의
지난 6월 10일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청 대학협력단,
그리고 유학생지원협의회원교 16개 대학교와 함께 제2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학별 국제교류처의 팀장님들께서 대면회의에 참석해주셨고,
일부 담당자분들은 화상회의로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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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회의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① 2020년도 유학생 지원 사업 안내
② 재단-대학 간 협의, 유학생 지원 관련 제안
③ 하반기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학별 의견공유
이와 관련, 재단은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단 유학생 사업의 축소·연기·비대면 방안에 대해 재검토 후 대학에 알릴 예정이며,
▶학교별 하반기 행사, 교환학생 및 초청사업 등 현황을 파악해 회원교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도 재단 장학금 지급 방식 변화와 관련해서는, 학교별로 장학부서 및 회계부서와의 검토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해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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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학교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는
▶하반기의 효율적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동으로 외부 자가격리 시설이용 및 픽업차량이용(부산시 차원 도움 필요)에 관한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로써 제21차 유학생지원협의회 정기회의는 마무리되었으며, 제22차 정기회의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긴급회의가 9~10월 경 개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