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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국제교류 자문회의 개최

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5월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부산시의회 및 부산소재 유관기관, 민간단체, 대학, 언론 등 전문가 15명을 모시고

국제교류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 설립 이래로 추진되어온 사업의 현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재단의 중장기 발전전략,

2020년도 현안사업, 재단홍보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온라인 컨텐츠 활용 및 문화교류키트 제공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외도시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상황을 소개하고, 

각 기관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방안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재단은 국제교류 자문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논의하였으며,

올해 코로나19등으로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단이 부산시 국제교류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고

부산시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및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