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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수 외국인 장학생 활동 방문점검 

부산국제교류재단의 9개국 7개 대학 21명의 부산시 우수 외국인 장학생들은 올해 5월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교류활동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1. 29(금) 개금3동 새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된 '한글교실'을 방문하여 장학생 활동 방문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본 한글교실에서 중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장학생들은 한국 대학생들과 연합하여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쳐드리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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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민과 유학생들의 선순환교류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