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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교통안전 역량강화' 초청연수 실시(9.18~10.2)
작성일 2019-09-27 | 조회수 6945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지부,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14일 동안 에콰도르 교통국 관계자 10명을 초청하여 'KOICA 글로벌연수사업(교통안전 역량강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수단은 지난 9월 23일 국별 보고와 부산시 교통국장님 예방을 시작으로 종합교통정보시스템,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경전철운영산업소 등 교통안전 관련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 및 부산의 교통안전 기술을 체험하였습니다. 더불어, 교통안전 관리 시스템, 운전면허 제도, 도로교통 설계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들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일정은 △UN기념공원 방문(9.28) △요트체험(9.29) △액션플랜 발표(9.30) △환송만찬(9.30) 등이 있으며, 연수단은 환송만찬을 끝으로 10월 1일 코이카 본사로 이동한 후 10월 2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교통안전 역량강화)은 올해부터 3년동안 진행되며, 내년에는 2차년도 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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