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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글로벌연수사업(2건) 위탁기관 선정
작성일 2019-05-09 | 조회수 8077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글로벌연수사업(2건) 위탁기관 선정

 

 

◈ 라오스 의료인력 심폐소생술 역량강화(2019-2021), 에콰도르 교통안전 역량강화(2019-2021)

◈ 2016,‘이집트 지하철운영역량강화(2016-2018)’사업 수주에 이어 3번째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올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19년도 글로벌 연수사업 연수기관 공모에서 라오스 의료인력 

심폐소생술 역량강화에콰도르 교통안전 역량강화’ 2건의 사업 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각각 3년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10억원 수준입니다.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이번 연수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부산에 초청하여 의료(라오스), 교통안전(에콰도르)분야에서 부산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코이카 글로벌연수 사업인 이집트 지하철 운영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여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관리, 인프라 관리, 전동차 관리 등의 기술을 전파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