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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교류재단(Busan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BFIC)은 부산지역 청년들이 공공외교 현장 체험을 통하여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국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연수생 자격으로 파견하고 취업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중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부산지역 대학생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 4개 지사 5명 파견에 이어, 2018년에는 7개 지사 10명을 파견하는 성과를 이루었는데요!

오늘은 시드니, 상하이 지사에서 근무했던 학생들의 활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지사로 파견 간 부경대 김광현 학생은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과 같은 지역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에 참석하여 행사 진행 보조 및 의전, 중국 내 한류 콘텐츠 해외 진출방향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2018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특별 기획전 "상생展" 참여 모습>

 <항저우사범대학 중국 대학생 한국 관광 홍보대사 선정행사 10.9~10>

이어서 호주 시드니 지사로 파견나간 신아정 학생은 시드니 월드 트래블 관광 엑스포에 참석하여 행사보조 업무를 맡아 진행했으며, 월별 시장 동향을 체크하여 보고서로 작성하는 등과 같은 지사 문서 작성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사무실 업무 모습>

 <시드니 월드 트래블 관광 엑스포 참여 모습>

저희 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관광공사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2월 중순에 현장실습파견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한국관광공사 인도지사, 몽골지사, 프랑스지사, 호주지사, 일본지사(총 5개국)로 파견 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관심 있는 부산 대학생들은 지원 바랍니다.